[옥천읍 아동돌봄 토론회] 폭발적 수요 메울 ‘읍 시가지’ 돌봄 공간 절실
[옥천읍 아동돌봄 토론회] 폭발적 수요 메울 ‘읍 시가지’ 돌봄 공간 절실
충북사회혁신플랫폼 참여기관 옥천순환경제공동체 주최
'옥천읍 돌봄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토론회' 2일 개최
맞벌이·자영업 가정 위한 돌봄 센터 건립 필요성 제기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11.15 11:40
  • 호수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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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면 '엄마'는 '비상'이 걸린다. 어린이집·유치원 하원시간은 오후4시~6시이지만 초등학교 1학년 자녀의 하교시간은 약 오후2시다. 일하는 엄마가 '정시퇴근' 한다고 해도 오후6시, 최소 4시간 공백이 생긴다. 학년이 올라간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6학년 하교시간도 오후3시~4시께다. '일 하는 엄마'는 '죄인'이 된다. 친정찬스나 시댁찬스를 쓸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 이도저도 아닌 엄마는 경단여가 된다. 다른 지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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