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인구정책, 생활밀착형 지원 통해 인구 늘린다
내년 인구정책, 생활밀착형 지원 통해 인구 늘린다
청년 소상공인 점포 임대료 지원·아파트 무상임대 지원
사회적농업 지원·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등 정주여건 강화
출산축하금 최대 300만원 증액, 내년 첫째부터 500만원 지급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11.08 14:09
  • 호수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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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내년도 정책 발굴 보고회를 28일 열었다. 군은 인구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주민생활과 밀착돼 있는 주거지원이나 임대료 지원, 돌봄 영역의 정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28일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에서는 각 실과소장이 참석해 각 부서별 발굴한 2020년도 인구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29건의 정책이 논의됐다.눈에 띄는 정책으로는 △청년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아파트 무상임대(허가처리과)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친환경 농축산과) △다함께돌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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