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직판장, 청소년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의견 모여
농산물직판장, 청소년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의견 모여
올해 7월부터 비어있는 옥천농산물직판장
군 소유 부지, 유해업소 문제도 없어,
청소년시설 입지 가능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11.14 23:41
  • 호수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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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청소년 공간 토론회에서 읍내에 청소년 공간이 여럿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교육도서관 리모델링 이후 청소년 공간으로 가장 적합한 공간으로 옛 농산물 직판장 자리가 떠올랐다. 당시 논의에서는 옛 농산물 직판장 자리가 지근거리 유해업소로 인해 청소년 공간 자체 설립이 어렵다는 의견이 개진됐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주요한 반대 이유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지면서 옛 농산물직판장을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활용해보자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옛 농산물 직판장이 청소년 문화공간의 최적지로 평가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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