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 없는 변화 시작된 읍 불안 확산
도시계획 없는 변화 시작된 읍 불안 확산
경찰서·군청 이전계획,인력개발원 휴원 가닥등변화 연이어
가온타워 매입 등 제각각 사업 진행하는 양상, 종합계획 절실
군, 2030종합계획 등에 변화 보완한 종합계획 마련할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0.31 22:51
  • 호수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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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을 중심으로 대형 공공기관 이전계획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지만 도시계획은 이를 반영하지 못해 자칫 중구난방 개발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만성교통난이나 도시확장 미비로 몸살을 앓는 옥천읍 시가지 문제를 해결할 기회가 왔지만, 옥천군의 도시계획에는 최근 발생한 변화가 반영되지 않은채 가온타워 매입 등 공공시설 설치가 진행되어서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변화를 기회로 옥천읍 시가지계획을 재정비하고 종합계획에 따라 공공시설 설치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고 요구된다. ■ 향후 5년 내 읍내 대규모 변화 예상옥천읍의 시가지 확장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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