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교육4주체가 살린 작은학교 (3)] 작은학교 둘러싼 도교육청·지자체·학교 잇는 강원교육복지재단
[기획- 교육4주체가 살린 작은학교 (3)] 작은학교 둘러싼 도교육청·지자체·학교 잇는 강원교육복지재단
컨설팅·교육복지·통폐합 영향 평가·폐교 아카이브 구축해 왔다
2012년 통폐합 칼바람 속 강원도교육청 ‘작은학교 살려야’ 앞선 정책
도교육청·원주시·학교 삼박자 속에 전교생 두배된 만종초등학교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11.04 10:28
  • 호수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 주> 전국 작은학교에 폐교 칼바람이 불어 닥쳤던 2012년. 이명박 정부는 ‘경제성’과 효율성‘의 원리 아래 일정 규모 이하의 학교들을 통폐합 했다. 교육부 학교통폐합 정책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이 펼쳐졌고, 교육청 차원은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의 시작은 ’강원도교육청‘이었다. 강원도교육청은 학교통폐합 방향 아래에 약 71개학교를 잃었다. 강원도교육청은 2013년도부터 ‘작은학교 희망만들기’라는 사업 아래 작은학교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더 나아가 작은학교를 지원하는 ‘강원교육희망재단(현 강원교육복...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