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학교 7곳 방화문 없거나 고장 났었다
우리고장 학교 7곳 방화문 없거나 고장 났었다
대형 화재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반 건축물
교육청 "노후화된 건물 탓, 예산 모두 책정해 진행 하겠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10.31 23:08
  • 호수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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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학교 중 7곳이 대형 참사를 막을 방화셔터가 설치돼 있지 않거나 고장나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옥천소방서와 옥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 7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진행한 '화재 안전 특별 조사'에서 군내 학교 7곳이 '중대위반' 지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더불어 작년부터 이뤄진 화재특별조사에서는 총 42개소가 위반건축물로 인해 화재 발생시 참사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중대위반' 건물로 지적됐다.소방서와 옥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옥천중학교 △안남초등학교 △청산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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