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도립대 공경배 강사 선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도립대 공경배 강사 선정
전임 센터장 남은 임기 1년4개월 이끌어 갈 자리
공 센터장 "짧은 임기, 소통·협력에 힘쓰겠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10.31 04:47
  • 호수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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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4개월 동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끌어갈 새로운 센터장에는 공경배(35, 충북도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강사)씨가 발탁됐다. 충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재황 교수)은 24일 공경배 센터장을 지난달 31일 최종 승인했다. 이번 센터장 응모에는 총 5명이 서류접수를 했으며, 이중 4명이 면접을 봐 최종적으로 충북도립대와 우송정보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일을 해오고 있는 공경배씨를 낙점했다. 공경배 센터장은 이원면 평계리에서 태어나 삼양초·옥천중·옥천상고를 졸업했다. 도립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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