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리베라움공립어린이집 초대 원장에 최정순씨 선정
지엘리베라움공립어린이집 초대 원장에 최정순씨 선정
으뜸어린이집 원장 출신, 어린이집 경력만 10년, 가장 높은 점수 받아
지엘어린이집, 내년 3월 개원 목표 1억2천만원으로 리모델링 중
추가 채용 보육교사 및 조리원 5~7명 채용 예정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10.24 16:23
  • 호수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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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생기는 국공립어린이집이라 관심이 높았던 (가칭)지엘리베라움공립어린이집 초대 원장에 으뜸어린이집을 운영했던 최정순 원장이 최종 선정됐다.3:1의 경쟁율을 보였던 이번 원장 선출과정에서 최정순 원장은 교사 포함 어린이집 경력이 10년 이상으로 다양한 평가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지엘리베라움 공립어린이집은 현재 리모델링 설계 중에 있으며 이미 마련된 아파트 1층 어린이집 공간에 리모델링과 집기를 갖추면 무난하게 내년 3월에 개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집 정원은 30명이고 추가로 5~7명(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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