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뽑은 낙안면장, 지속가능 자치 토대 마련 총력
주민이 뽑은 낙안면장, 지속가능 자치 토대 마련 총력
동이면좋은이장학교 특강 온 순천시 신길호 낙안면장
낙안사회적협동조합 설립‧면 종합발전계획 수립 설명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10.25 12:08
  • 호수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최초 개방형 공모면장에 이름을 올린 신길호 낙안면장이 16일 동이면을 찾았다. ‘읍면장 주민추천제’ 필요성을 인지한 동이면이장협의회(회장 김기복)가 선진 사례를 통해 제도 도입 가능성을 엿보기 위해 마련한 특강이다. 올해로 4년째 이어진 동이면좋은이장학교 수업 일환으로 진행된 특강에는 동이면민뿐만 아니라 김재종 군수와 김외식 의장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순천시는 지난해 10월~11월 사이 전국 개방형 공모로 낙안면장 적임자를 찾았다. △선발시험위원회심사 △주민심사 두 번의 면접을 통해 면장으로 ‘뽑힌’ 신길호 면장은 올해 1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