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농공단지 (주)새한음반 매각설 '사실 무근'
동이농공단지 (주)새한음반 매각설 '사실 무근'
사업구조 개선에 따라 일부 부지 매각
사업규모와 고용 모두 유지 '떠날 계획 없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0.24 22:22
  • 호수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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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농공단지내 대규모 부지에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주)새한음반의 매각설이 제기됐지만 사실이 아닌것으로 확인됐다. 약 1만평의 농공단지 부지를 사용하고 있는 (주)새한음반이 최근 타 기업에 매각됐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확인결과 부지 일부를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새한음반은 'YES윤선생' 자회사로 교육용 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다. 1993년 동이농공단지에 입주해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과거에는 교육용 테이프와 시디를, 현재는 학습기를 제작하고 있다. 약 1만평의 부지에서 교육용 제품을 생산하는 동시에, 내부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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