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송건호언론문화제] '바로, 지금, 여기' 주민운동으로 지나온 30년
[제11회 송건호언론문화제] '바로, 지금, 여기' 주민운동으로 지나온 30년
우리고장 주민운동 지난 30년을 이끌었던 주체 모여 회고와 전망 토론
농발위·작은도서관·금강수계, 정치적 목적 아니라 일상의 운동 함께해 와
새로운 주민운동 만들어 내려면 '연대'와 '후세대 양성' 과제로 남아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10.22 12:46
  • 호수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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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냈던 주민운동 주체들은 옥천의 주민운동은 정치세력화가 목적이 아닌 나의 내일을 바꾸는 일상의 운동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돌봄·노동·농업·문화·수계기금 등 일상 범주의 운동들이 서로가 의지하며 자생해온 것에는 이견이 없었다. 뒤이어 향후 운동에 대한 방향성은 '연대'와 '후세대 양성'으로 궤를 같이 했다.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약 90분간 이어진 제11회 송건호언론문화제 '옥천주민운동 30년 회고와 전망 토론회'에서는 지나온 30년의 주민운동을 회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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