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 갖춘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 상담만 연간 800여건
노무사 갖춘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 상담만 연간 800여건
전국 최초 청소년 노동인권보호‧증진 조례 제정에
전국 유일 청소년 노동전담 인권센터 설립운영
  • 이현경‧서재현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10.25 11:30
  • 호수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주_“옥천도 청소년노동인권교육 활발히 진행되고 있죠?” 전국 유일 청소년노동인권센터를 방문했을 때 이승희 센터장의 인사말이다. 먼 곳에서 손님이 온다고 해 인터넷을 통해 옥천 청소년 노동인권 현황을 찾다 옥천노동자협의회(회장 오대성, 이하 노협)가 주관한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을 알게 됐다고.노협은 2014년 옥천상고(현 충북산과고)를 시작으로 꾸준히 청소년노동인권 강연을 진행 중이다. 군비 400만원 중 절반 이상을 교육에 잡고 있는 것. 협의회 회원 조직의 화합이나 권리증진이 아닌 지역 내 청소년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은 청...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