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읍면 곳곳에서 피어나는 행복교육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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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조계숙 교육과장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11.07 23:38
  • 호수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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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자로 청남초등학교 교장에서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으로 발령받은 조계숙 과장. 1988년 법주초에서 첫 교단을 밟았다. 어느덧 교직을 시작한지도 30년이 넘었다. 그녀는 처음부터 장학사를 꿈꿨던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다만, 교직생활을 하며 궁금증이 생기면, 연수를 받았다. 필요하면 대학원 진학도 마다하지 않았다. 결국 상담대학원까지 공부하게 된 것은 오롯한 본인의 의지였다.\"모르는 건 끝까지 파는 스타일이에요.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서죠.\" 조계숙 과장이 공부하는 교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한가지였다.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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