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청소년노동인권조례 만들어지나
옥천 청소년노동인권조례 만들어지나
이용수 의원 "올해 안에 청소년노동인권조례 제정" 약속
옥천노동자협의회, 전국 유일 광주청소년노동센터 견학
시비운영 '광주청소년노동센터' 상담·실태조사·정책개발 전담
  • 이현경‧서재현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10.24 22:40
  • 호수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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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청소년노동인권조례 제정을 앞두고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한 군의회가 올해 안에 관련 조례 입법을 마무리 짓겠다고 밝힌 가운데 조례에 근거한 노동인권센터 설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불완전한 존재로 인식 '당하는' 청소년은 노동시장에서도 약자로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불법야간노동에도 차출되고 있는 것이 우리고장 청소년 노동의 현실이다.청소년노동인권센터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노동인권교육과 더불어 상시적인 노동 상담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요구 속 옥천노동자협의회(회장)는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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