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머릿속’에서 나온 교내 공간 혁신
‘학생들의 머릿속’에서 나온 교내 공간 혁신
옥천고·삼양초 도교육청 ‘뉴스페이스’ 공모사업에 선정
학교별 4억 예산 배정, 교내 유휴공간 재단장
학교구성원, 사용자참여설계팀 꾸려 미래 공간 직접 그려내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10.25 11:25
  • 호수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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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고등학교(교장 이성희)와 삼양초등학교(교장 이정자)가 도교육청의 ‘행복·감성 NEW SPACE 사업'에 선정됐다. 학교는 4억의 예산으로 사용자참여설계팀(학생, 촉진자, 교사, 설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교내 유휴공간을 학생편의성을 높이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삼양초등학교는 △삼양관 창고 △중앙현관 △슬기관 △어린이 놀이터 연결로 △학년 여유교실 △정자 등 9실을 개선대상 공간으로 선정했다. 그간 예산의 한계로 학교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공간을 새롭고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꾸며나가기로 한 것. 이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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