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개발원 사실상 폐원, 옥천군 매입 및 활용 추진
인력개발원 사실상 폐원, 옥천군 매입 및 활용 추진
상공회의소, 휴원 결정시 군 매각 긍정적 검토할 것
연수원 유치, 도립대 활용, 체육시설 마련 등 방안 나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0.17 13:57
  • 호수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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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충북인력개발원(원장 이달형)이 사실상 폐원 수순에 들어가자 옥천군이 매입의사를 밝혔다. 재개원 없는 휴원 계획을 밝힌 인력개발원이 11월 휴원을 최종결정하면 군에서 매입해 활용할 방안을 찾겠다는 구상이다. 충북인력개발원은 1993년 개원했으며 10년 이상 적자가 누적돼 대한상공회의소에 휴원을 신청한 상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월중 휴원여부를 결정하게 되지만, 재개원 계획이 없는 휴원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폐원이라 평가된다. 현재 인력개발원에는 186명의 수강생이 있으며 43명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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