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수당’ 충북도조례 주민발의 1만3천여명 목표 완료
‘농민수당’ 충북도조례 주민발의 1만3천여명 목표 완료
앞서 조례 발의한 전북‧전남 연 60만원 지급 가닥
충북도조례추진위 “도‧도의회와 예산 논의 예정”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10.18 00:34
  • 호수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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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수당 조례 주민발의 운동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농민수당 충북도조례 추진위원회(충북도추진위)가 목표 서명인원(도민1%·1만3천여명)을 달성했다. 농민수당은 식량권 보장과 지역공동체 유지 등 '공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민의 가치를 '수당'으로 인정하는 개념이다(옥천신문 2019년 8월15일 '약속한 농민수당 도입에 소극적인 도?군 행정 기사 참고). 옥천에서도 1천여명의 주민이 조례발의에 서명했다.충북보다 앞서 주민서명을 완료한 전북도와 전남도는 도의회 의결을 거쳐 월 5만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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