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축구장사업 무산되나, 체육시설사업소 책임론
새 축구장사업 무산되나, 체육시설사업소 책임론
체육시설사업소, 인력개발원다목적구장 조성 계획 세워
도비3억 편성받았지만, 인력개발원 휴원 파악 못해
체육시설사업소 "다목적구장확보해 주민 편의 도울 것"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19.10.10 20:31
  • 호수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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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력개발원이 사실상 폐원 수순을 밟으면서 옥천군이 추진했던 인력개발원 앞 다목적구장 조성 사업도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이 과정에서 담당부서인 체육시설사업소(소장 박노경)가 휴원 사실을 뒤늦게 파악해 안일하게 대응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인력개발원 측에서는 9월 말에서야 휴원 사실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올해 6월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차원의 내부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15억이라는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었던 사업인 데다가 지역 내 운동장 조성에 대한 체육인들의 요구가 높았던 만큼, 체육시설사업소가 사전에 휴원 사실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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