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생긴 국공립 어린이집 경쟁률 ‘3:1’
10년만에 생긴 국공립 어린이집 경쟁률 ‘3:1’
 민간·가정 어린이집 영유아 수급 어려워진 탓 
 올해만 영유아 수급 어려워 어린이집 ‘3곳’ 휴원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10.10 22:01
  • 호수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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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새롭게 생기는 국공립 어린이집 수탁자 모집이 10일 완료되면서 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 위탁자 공개모집을 진행했던 개나리 어린이집에 단독후보로 진행된 것을 견주어보면 이번 3:1의 경쟁률은 영유아 수급의 어려움이 일정부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옥천군은 지난달 20일 ‘옥천군 국공립어린이집 위탁 운영체(자) 모집 공고’를 내고, 지난 10일까지 어린이집 위탁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위탁운영자는 2020년 3월 개원 예정인 지엘리베라움 아파트내 어린이집(정원 30명)의 원장 자격을 얻을 수 있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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