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식자재 공급 일원화 내년 3월 목표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 일원화 내년 3월 목표
학교별 개별구매에서 급식센터 공공구매로
로컬푸드 확대·먹거리 도농상생 기틀 마련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10.10 22:10
  • 호수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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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로 식자재를 개별 구매하던 기존 학교급식 조달체계가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한 공공구매로 대폭 변경될 예정이다. 옥천군은 내년 3월 사업 시행을 목표로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 일원화 준비에 들어간다. 조달체계를 일원화 할 경우 친환경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포함해 서울·대전 등 먹거리 도농상생 기틀 마련이 용이해 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학교급식 조달체계 일원화는 곧 식재료 전품목 취급을 의미한다. 학교급식 전품목 취급은 그간 생산단체를 포함 실무자인 영양(교)사 사이에서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 됐던 부분이다. 옥천보다 앞서 전담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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