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지자체 도움·관심 절실하다’
‘돌봄, 지자체 도움·관심 절실하다’
행복교육지구 실무 추진단 회의 8일 열려
내년 돌봄형 마을학교 예산 1억원 책정 기대
‘중등 특화된 주기적인 체험처 발굴 필요하다’ 등
'민·관·학 현장 목소리 듣는 계기 됐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10.09 15:33
  • 호수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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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돌봄을 위한 지자체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8일 옥천교육도서관 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 행복교육지구 실무추진단 회의에서는 2020학년도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마을돌봄 위한 별도예산이 세워지는 만큼, 지자체가 함께 돌봄에 관심과 지원을 해야한다는 논의가 주를 이뤘다. 올해 2020학년도 행복교육지구 사업 예산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각각 4억을 결합해 총 8억원 가량으로 증액됐다. 이중 1억원은 △돌봄형 마을학교로 별도 책정돼 있다. 돌봄 주체들은 지자체의 돌봄에 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장야마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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