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천정비 주민설명회 '기본계획부터 주민 함께 논의해야'
소하천정비 주민설명회 '기본계획부터 주민 함께 논의해야'
10년 단위 재수립되는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주민설명회 열려
일부 주민 '기본계획 세우기 전 현지에서 주민과 소통 필요해' 지적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9.10.10 22:14
  • 호수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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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소하천 현지 여건 변화에 따라 소하천정비종합계획이 10년만에 재수립되는 가운데 일부 주민은 기본계획을 세우는 단계에서부터 주민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2일 옥천읍사무소에서는 옥천읍내 이장을 대상으로 소하천정비종합계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소하천 정비는 소하천정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정비 계획을 재수립하고 있다. 정비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은 2013년 6월 시작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상반기에 안내면(17개소)과 안남면(19개소)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이달 1일 청성면(27개소) 2일 옥천읍(30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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