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보도와 지역신문에 맞는 취재가이드라인 필요’
‘후속보도와 지역신문에 맞는 취재가이드라인 필요’
제목과 활자 크기도 커져야, ‘옳은’과 ‘좋은’ 저널리즘 고민 필요
‘옥천사람들’판은 다채롭고 풍성해 좋아, 30주년 기념호 아쉬워
김재영, 이수희, 고운하, 오광식 위원 참여, 8일 옥천신문사에서 열띤 논의 
  • 황민호 minho@okinews.com
  • 승인 2019.10.09 06:57
  • 호수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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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위원회 3차회의] 9일 오전 10시에 독자위원회가 옥천신문사 2층 환대의집 ‘거북마루’홀에서 열렸습니다. 전정표(옥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위원과 김성원(전 옥천군 재무과장) 위원이 바쁜 일정으로 불참한 가운데, 고운하(전국공무원노조 옥천군지부장), 이수희(충북민주언론운동연합 사무국장), 김재영(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오광식(동이면 조령리 이장)이장이 참석해 1시간 남짓 짧고 굵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목의 선정성 부분, 제목과 활자의 크기 조절, 후속보도의 중요성, 취재 가이드라인 필요, 옳은 저널리즘과 좋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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