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지용문학센터 설립, 정지용 연구 토대 마련
지난해 정지용문학센터 설립, 정지용 연구 토대 마련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9.10.04 12:54
  • 호수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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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항주사범대 학생들을 이끌고 지용제 축제장을 찾았던 유춘희(65, 항주사범대학 외국어대학 교수) 정지용문학센터 센터장. \"올해가 항주에서 세 번째 맞는 지용제예요. 첫 해, 작년에 한 것보다는 올해가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2017년 항주사범대학에서 처음 중국지용제를 개최한 후 지난해 정지용문학센터가 개설돼 옥천 사람들로서도 꽤 의미가 있는 곳이 되었다. \"지용제를 하기 전까지 윤동주 시인은 알았지만 정지용 시인은 몰랐었지요. 그런데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항주사범대학 외국어대학 한국학연구소 산하에 정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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