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주 땅에서 익숙한 정지용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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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6일부터 29일까지, 23회 중국(상해/항주) 지용제 성황리 개최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9.10.04 12:53
  • 호수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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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중국(상해/항주) 지용제가 9월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해와 항주 일대에서 펼쳐졌다. 중국에서는 스물세 번째, 상해와 항주 지역에서 개최되는 지용제로는 세 번째이다.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이 주최하고 항주사범대학 외국어대학, 정지용문학센터, 남방아리랑창작위원회, 정지용기념사업회가 주관했으며,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중국지용제에는 김재종 군수와 김승룡 문화원장, 김외식 군의회 의장, 이의순 의원, 김일환 교육장, 정병덕 농협은행 지부장 등 40명이 참가했다. 첫날인 9월26일에는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유적과 폭탄제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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