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질 향상, 충북은'0원' 충남은 '350억원'
무상급식질 향상, 충북은'0원' 충남은 '350억원'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10.04 12:29
  • 호수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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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과 충청북도가 급식의 질을 외면하는 사이 도내 지자체는 자체적으로 친환경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정책이 마련되고 있다. 각 지역의 아동수를 대비하면, 1인 1식 기준 120원~1600원(청주의 경우 학교 규모별로 차등지원)까지 지원되고 있는 셈이다. 운영방식은 지역에 따라 현금(전액·차액), 현물(대응·차액)지원으로 다양하다. 우리고장 역시 군내 학교 학생들이 지역산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차액지원정책(3억3천)이 마련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로컬푸드팀 김우현 팀장은 \"우리군에서는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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