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보호작업장 직원들 원장 불신임 반발 확산
장애인보호작업장 직원들 원장 불신임 반발 확산
원장이 제 역할 방기하고 작업장 운영 소홀 주장
매출 감소시 장애인노동자 임금감소 및 고용불안 우려
이준호 원장, 직원들과 협의해 논란 해결 할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10.03 18:28
  • 호수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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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장애인들의 일자리공간인 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이준호)내 직원들이 원장을 불신임하고 이를 해결할 것을 옥천군과 전석복지재단에 요구하고 있다. 이준호 원장이 부임한 지난 2018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시설장으로서 역할을 방기하고 사실상 운영에 손을 놓았다는 주장이다. 직원들은 사실상 작업장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대로 운영될 경우 장애인노동자들의 고용이 불안정해지고 임금이 줄어들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사회복지법인 전석복지재단이 옥천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사업과 복지사업이 함께 이뤄지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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