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견 배제된 교육도서관 리모델링 초안, 실망 ‘가득’
지역의견 배제된 교육도서관 리모델링 초안, 실망 ‘가득’
11개 시·군 대상 용역보고서 도서관 모형 '복사, 붙여넣기' 지역특성 부재
초안 작성과정에서 지역요구 전달할 지역협의체 회의 '0번' 관주도로 작성됐다는 비판
지역협의체 들러리론 대두, 재구성될 지역협의체 예산·논의기간·결정권한 부여돼야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10.03 14:30
  • 호수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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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서관리모델링 초안이 충북교육청에 제출된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제출안이 지역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초안작성 과정에서 지역의견수렴은 지난해 진행된 주민토론회 자료와 도서관 이용객이 작성한 메모가 전부였다. 결국 옥천교육도서관 리모델링 초안은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용역보고서의 내용을 그대로 붙여 넣는 방식으로 작성됐다. 지역의 특성이 엄연히 다른데도 불구하고, 금왕교육도서관, 보은교육도서관과 유사한 형태로 작성된 것.이 과정에서 지역협의체가 지역의 특성을 담도록 요구했어야 하지만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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