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에도 승승장구 도립대, 1차 수시 '강세'
학령인구 감소에도 승승장구 도립대, 1차 수시 '강세'
자율개선대학 전환, 지역산업단지와 협력체계 구축 등 입시경쟁력 높아져
9월27일자로 마감된 수시1차, 경쟁률 ‘7:1’ 지난해보다 지원자 283명 증가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10.03 10:29
  • 호수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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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이 2020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에서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9월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총 354명)에 2천481명이 지원한 것. 이는 지난해 수시 1차 모집 경쟁률인 6.4대 1(2천198명 지원)보다 283명 증가한 수준이다.학과 가운데 최고 경쟁률은 사회복지학과로 1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조리제빵과 13.2대 1 ▲소방행정과 9.5대 1 ▲바이오생명의약과(3년제) 8.0대 1 ▲전기에너지시스템과 6.5대 1 ▲융합디자인과 6.3대 1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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