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 한 아파트 자택서 떨어진 60대 남성 사망

26일 저녁 9시30분께 읍내 한 아파트서 60대 남성 A씨가 아파트 주차장 한 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동네 주민에 따르면 쿵 소리와 함께 숨진 A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자택에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이웃주민들은 A씨가 일용직 노동자로 평소 지병이 있었으며 혼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아파트 단지를 배회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엿다고 증언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시간이 넘게 현장에서 탐문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후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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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