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복숭아 축제, 농민-소비자 상생 위한 군 '소득 보존 정책' 이뤄져야
포도·복숭아 축제, 농민-소비자 상생 위한 군 '소득 보존 정책' 이뤄져야
포도·복숭아 농가 스스로 높은 품질 유지 노력도 병행해
농산물 품질 담보하는 장기적인 축제로 나아가야
제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평가보고회 지난달 25일 농기센터서 개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9.29 06:25
  • 호수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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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평가회가 개최된 가운데 농민과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농산물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 포도·복숭아 농산물 가격에 대한 군의 소득 보존이 이뤄져야 한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포도·복숭아 농가 스스로 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 축제에 출품하면서 장기적으로 농산물 질을 담보하는 축제로 발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지난달 25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포도·복숭아연합회 회원과 군 관계자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포도·복숭아 축제 평가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평가 용역을 맡은 국가행정연구원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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