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고, 특수담임 수당 부당취득 2년, 개인카드로 예산 집행 ‘페이백’ 논란
산과고, 특수담임 수당 부당취득 2년, 개인카드로 예산 집행 ‘페이백’ 논란
충북교육청 산과고 3년치 종합감사결과 누리집에 게시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9.27 10:55
  • 호수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 충북교육청이 감사자료방을 통해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신완식) 3년 단위(2016년5월~2019년6월)종합감사결과를 발표했다. 산과고는 주의 5건, 시정 1건, 통보 1건을 받으며 학교행정의 미흡한 점을 드러냈다.산과고는 교원 A씨에게 2017년3월부터 2019년6월까지 2년 3개월 동안 특수학급 담임이 아닌데도 총 196만원을 과다 지급했다. 이외에도 6건(과다지급 5건, 미지급 1건)의 교직원 보수지급 부적정 사례가 발생했다. 총괄하면 317만5천650원에 달하는 예산이 과다 지급돼 ‘주의’처분을 받았다.예산집행의 허술함...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