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피해농가, 실질 지원 이뤄져야'
'저온피해농가, 실질 지원 이뤄져야'
군, 107농가 37.6ha에 재난지원금 7천870여만원 지원
멧돼지 등 유해조수 피해 관한 효율적 방법도 고안돼야
24일 옥천군 농업발전위원회서 다양한 농업 현안 논의돼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9.29 06:29
  • 호수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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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갑작스럽게 발생한 꽃샘추위로 인한 저온피해농가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와 함께 매년 멧돼지 습격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초기에 예방하기 위해 보다 효율적인 유해조수 예방법을 고안해야 한다는 지적도 일었다. 이외에도 올해 축산업계 당면 현안인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의 철저한 실시 당부와 감자 농가에 대한 종자대 지원 사업 설립 필요성이 언급됐다.24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 열린 옥천군 농업발전위원회에서 농업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군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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