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 지역 연계와 전문인력 양성 골자로 2023년까지 달린다
도립대, 지역 연계와 전문인력 양성 골자로 2023년까지 달린다
충북도립대학교, 약 540억 필요한 중기발전계획(I-BRANDS 2023) 발표
기숙사 지역 개방·도립대 교직원 증원 등 포함된 78개 과제 포함
폐과됐던 의료전자기기과, 스마트헬스과로 부활로 지역인재 유출 막을까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9.27 00:02
  • 호수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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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가 2023년까지 약 540억원을 투자해 지역사회 연계와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발표했다. 도립대는 정부의 재정지원 공모사업에 앞서 필요한 중기발전계획을 발표하며 지역연계를 통한 전문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립대학교 공병영 총장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중기발전계획(I-BRANDS 2023)'을 발표했다. 공 총장은 \"충북도립대학교는 충청권 명문 직업 교육 대학이란 비전 아래, 실용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상생발전을 큰 갈래로 가져가려고 한다\"며 \"중장기발전에는 2023년까지 5개년간 5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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