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앞둔 민간 체육회장 선거, 출마자 윤곽
4개월 앞둔 민간 체육회장 선거, 출마자 윤곽
김종율·박근하·박인현·이철순·홍종선씨 거론
옥천군체육회 김병현 사무국장은 불출마 의사
내년 1월 15일까지 민간 체육회장 선출돼야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19.09.26 10:02
  • 호수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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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의 정치화'로 선거 때마다 논란이 됐던 군수의 체육회장 겸직이 드디어 내년부터 민간으로 넘어간다.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모두 아우르는 체육회장은 연관되는 동호회와 체육인수가 많아 선거에 출마를 고심하는 사람들에게 욕심나는 자리. 순수 체육발전이냐 징검다리로 이를 활용하느냐의 논란이 여전히 일고 있는 가운데 사상 첫 민간체육회장에 적잖은 후보군들이 출마의지를 밝히거나 고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옥천군체육회의 최초 민간회장 후보로는 현재 김종율·박근하·박인현·이철순·홍종선씨가 거론되고 있다. 지역 내 6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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