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0주년 기획- ‘이제 마을 공화국이다’] 이제는 시군자치 넘어 읍면자치로 나아갈 때
[창간 30주년 기획- ‘이제 마을 공화국이다’] 이제는 시군자치 넘어 읍면자치로 나아갈 때
지방자치제 시행 26년차 읍·면 불균형은 더 악화
읍면특화발전사업 시행되지만 종합그림 못 그려
읍·면민이 중심 된 지역별 구상과 계획 나와야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9.27 10:59
  • 호수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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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순서>▶ 1회: 이제 마을자치로 나아갈 때2회: 세종시 ‘읍면동장 시민추천제’3회: 광주 광산구의 ‘주민회의’4회: 제주형 읍면동 자치안 ‘제주민회’5회: 토론회옥천신문은 창간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나 나아가야 할 미래를 알아봅니다. 지방자치제 시행 26년차인 오늘날 지방자치는 더 이상 시군자치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고장을 비롯해 세종시와 제주, 광주 광산구, 서울 강북구 등 지역에서 더 세부적인 지방자치, 즉 읍면자치활동이 본격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군보다 더 작은 규모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마을주민이 스스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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