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3군 특수학교 추진하는 충북교육청, 관건은 ‘전공과’ 설치
남부3군 특수학교 추진하는 충북교육청, 관건은 ‘전공과’ 설치
산과고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운영되지만 직업체험에 그쳐
전공과 설치해 고교 졸업 후 직업전문과정 밟게 해야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9.19 19:29
  • 호수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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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교육감의 초선공약인 ‘남부3군 특수학교’ 설립용역 공청회가 열린 가운데 지역주민들은 충북교육청이 적극적으로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해 장애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을 요구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전문직업훈련시설인 전공과를 특수학교내 설치하는 것도 필수라는 지적도 더해졌다. 충북교육청은 12월 최종 용역결과가 나오면 특수학교 설치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입장이라 귀추가 주목된다.5일 옥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남부3군 특수학교 설립 및 특수학교 표준설계모형 개발연구’ 공청회가 열렸다. 지역 학부모와 특수학교 관계자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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