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 옥천군도 대응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 옥천군도 대응
거점소독소 운영 개시, 21일부터 통제초소 6곳 운영 계획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9.19 17:30
  • 호수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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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병하자 옥천군도 방역활동에 나섰다. 최초발병일인 17일에는 지역내 7개 양돈단지에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19일 오전 8시부터 우시장(옥천 전자가축시장) 앞에 거점소독소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군은 21일부터 지역 내 양돈단지 거점 6곳에 통제초소를 운영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나 멧돼지에 전염되는 질병으로 전신에 출혈성 병변을 일으키며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질병이다. 국내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현재까지 백신이 없어 전량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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