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대전 광역철도, 내년 총선결과에도 영향 받을 듯
옥천-대전 광역철도, 내년 총선결과에도 영향 받을 듯
내년 총선 지나면 광역철도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평가
박덕흠 의원측 “사업 추진되도록 꾸준히 나설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9.19 19:41
  • 호수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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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대전 광역철도 사업이 내년 총선 결과에 따라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광역철도 사업이 애초에 박덕흠 의원의 공약으로 시작했고, 2016년 이후 대전내 이장우·정용기 의원의 도움을 받아 본격화해서다. 특히 박덕흠 의원은 광역철도 추진을 위해 대전내 자유한국당 의원인 두 의원의 도움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국토교통부가 철도사업에 나서도록 노력했다. 문제는 2020년 총선이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동력이 떨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대전시 내부에서는 내년 총선이 끝나고 국회의원의 변화가 있을 경우 광역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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