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수도검침원 정규직 전환 공문 두 달 동안 방치
군, 수도검침원 정규직 전환 공문 두 달 동안 방치
옥천군 수도검침원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협의체 구성, 계획 없어
수도검침원 8명 전원 노조가입, 무기계약직 전환 요구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9.19 15:34
  • 호수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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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이미 두 달 전에 지자체에 직접고용하라는 공문을 시행했지만. 옥천군은 해당 부서에 공문조차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옥천군은 7월8일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수도검침원을 공공부문 정규직전환대상인 용역으로 볼 수 있다'는 공문을 전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문을 전달받은 옥천군은 정규직 전환대상자의 경우 정부합동으로 만들어진 '공공부문 정규직전환계획'에 맞추어 협의체를 구성해야한다. 하지만 군은 공문을 받은 지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수도검침원과 사용자인 상수도사업소에 변경사실을 안내조차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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