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밥상표 가지조림, 맛과 영양을 동시에
절기밥상표 가지조림,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가까이愛 절기밥상' 지난달 28일 진행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19.09.19 10:20
  • 호수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들녘을 지키고 밥상을 살리는 '가까이愛 절기밥상'이 지난달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됐다.이번 메뉴는 반건조 가지조림과 두부조림이다. 옥천살림 두부가공팀 정백순팀장과 박효정씨가 강사로 나섰다. 가지·두부는 물론 대부분의 식재료는 옥천에서 나고 자란 건강한 농산물이다. 15명이 참가자들이 절기밥상에 찾았다.반건조 가지조림은 정백순 팀장이 직접 개발한 메뉴다. 가지를 어떻게 색다르게 해먹을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탄생했다. 특히 반건조한 가지를 쪄서 무치면 물이 생기지 않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고. 물에 삶지 않기 때...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