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지만 말고, 만들어 보세요
‘술’ 먹지만 말고, 만들어 보세요
향수을 전통주교육원 개원
누구든 전통주 교육과정 참여할 수 있어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09.19 10:21
  • 호수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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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 가양주(家釀酒)의 전통과 문화를 이어나가기 위한 향수을 전통주교육원이 지난 7일 개원했다. 향수을 전통주교육원에서는 앞으로 가양주에 대한 연구·개발은 물론, 전통주를 만들어 보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열리게 된다. 이날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열린 개원식에선 가양주(연엽주, 찹쌀막걸리, 당귀주 등) 시음회도 함께 열렸다. 마을 주민들과 손님들은 교육원에서 준비한 돼지고기와 가양주를 즐기며 작은 축제를 벌였다. 가양주 교육 과정은 1주일 중 4일(월·목·토·일)만 열리고, 4인 이상이면 원하는 시간대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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