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행복교육지구 두 배 예산 증액, 옥천군 ‘교육’ 챙기나

옥천군이 충북교육청에 내년도 행복교육지구 예산을 두 배로 증액할 의사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교육을 교육청 소관업무로 보고 한 발 물러서 있는 태도로 제기된 지역비판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태도로 평가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옥천군이 차후 옥천교육에 어떤 방식으로 관여하고 예산을 증액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옥천군이 옥천교육지원청에 2020년 행복교육지구 예산을 2억에서 4억으로 증액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옥천군의 증액 결정은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지난해 옥천군은 옥천교육지원청과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한인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