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발전소, 농공단지 내 반대여론 비대위 결합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농공단지 내 반대여론 비대위 결합
농공단지 기본관리계획 바꿔야 가능한 상황 지적하며 ‘특혜’
옥천군, “행정지원 중단 따라 용역 결과 받은 것 없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9.05 15:49
  • 호수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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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발전소 입주 논란에 옥천농공단지 기업체 대표들도 비대위 참가의사를 밝혀 적극적인 반대운동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커졌다. 일부 대표들은 옥천군이 옥천농공단지 기본관리계획을 바꾸면서까지 발전소를 유치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발전소가 들어올 인근 회사 대표들은 공장 이전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기업체 유출로 이어질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1999년도에 만들어진 옥천농공단지에는 발전업은 들어올 수 없다.해당 기본관리계획에 따르면 농공단지에 입주할 수 있는 업체는 △전기·전자업 △식품업 △기타제조업 △물류업 △전기업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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