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수리비 과다청구 농기계 업체 본사 항의 방문
농민단체, 수리비 과다청구 농기계 업체 본사 항의 방문
옥천군 농민단체, 서울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 진행
농민단체 “본사 대리점 관리 제대로 안해, 엔진결함 의혹 해소 필요”
본사 “대리점 관리 부족은 인정, 해당 트랙터 엔진 결함은 아냐”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19.09.05 09:52
  • 호수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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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민단체가 수리비 과다청구 문제를 규탄하고 본사의 보다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및 항의방문을 지난달 29일 서울 본사 앞에서 열었다. 농민단체는 트랙터 결함 의혹 해소와 본사의 책임있는 대응 등을 본사에 요구했으나 본사가 문제 해결에 미온적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농민단체는 특정 트랙터 모델의 엔진 결함 의혹을 제기하며 △엔진결함 의혹 해소 소명 요구 △결함 모델에 대한 공개적 리콜 시행 △농기계 수리비 청구내역 의무공개 법제화 등을 요구하며 본사가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요구했다.(1502호 '농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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