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발전소 유치 논란] 비대위 유재광·조영현 공동대표 인터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유치 논란] 비대위 유재광·조영현 공동대표 인터뷰
조영현 동안리 이장, '구읍만의 문제로 한정해서는 안될 것'
유재광 구읍발전협의회 회장 '개발사업, 피해자 만들 수 밖에 없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9.05 09:41
  • 호수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주 :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유치 논란이 주민들의 '공공 의제'가 되기까지 옥천읍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주민비상대책위원회가 중심에 있었다. 비대위는 지난달 8일 군에서 일방적으로 개최한 주민설명회 자리가 분수령이 돼 발족됐다. 비대위는 '안전성·환경성에서 납득할 만한 결과를 가질 수 있게 되지 않는 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이어오고 있다. 공동대표로는 △구읍발전협의회 유재광 △구읍번영회 구문섭 △동안리 조영현 이장이 맡았다. 지난달 21일 옥천군의 행정지원중단 결정까지 이끌어낸...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