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노동상담소 설치 파란불 켜지나
군, 노동상담소 설치 파란불 켜지나
 지난 7월 노동상담소 선진지 나주와 영암 다녀온 옥천군 
 군 “청소년노동인권센터에 노동상담소 기능 겸할 수 있게” 검토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8.30 00:41
  • 호수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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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노동상담소 설치에 파란불이 켜졌다. 7월 다녀온 선진지 견학 이후 군이 의원발의로 진행될 청소년노동인권센터에 노동상담소 역할까지 함께 고민할 예정이라 밝혔기 때문. 군은 구체적인 부지나 일정은 논의된 바 없지만, 선진지견학을 다녀온 만큼 현실화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가겠다는 태도다. 군이 노동상담소 선진지 견학을 다녀온 날짜는 7월4일. 군은 △나주시 노동상담소와 △영암군 노동상담소 두 곳을 다녀왔다. 나주시와 영암군은 각각 민주노총에서 위탁을 받아 사업비 2천500만원과 2천100만원을 지원받고 있다. 군이 작성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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