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바이크 한다던 폐철로 4년 방치 끝에 철거 가닥
레일바이크 한다던 폐철로 4년 방치 끝에 철거 가닥
KTX옥천역~삼청리 경부고속철도 폐선로 4.5km 구간
철도시설공단, 철거조사용역 10월 말까지 진행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08.30 00:31
  • 호수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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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4년간 방치된 KTX옥천역~삼청리 경부고속철도 폐철로 4.5km 구간 철거 가능성이 높아졌다. 철도시설공단은 지난 5월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철거조사용역을 진행 중이다. 해당 용역은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공단 측은 이후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와 폐선로 철거를 위한 협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해당 철로는 2003년 11월 경부고속철 남부연결선을 신설하면서 만들어졌다. 그러나 2015년 6월 대전역에서 삼청리까지 고속전용 철로가 개통되면서 기존 선은 쓸모없어지게 되었다. 주민들은 준공 당시부터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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