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2020년 4월15일 21대 총선] 흥행도 안되고 정책도 없는 21대 총선
[기획-2020년 4월15일 21대 총선] 흥행도 안되고 정책도 없는 21대 총선
총선 8개월 앞이지만 지역 정당 활동 사실상 없어
민주당·한국당 모두 '당장 총선 관련 활동계획 없다'
주민들 '공당으로서 역할 방기 일상정치 시작해야'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8.30 0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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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15일 예정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와 관련된 정책활동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지역정당이 공당으로서 역할을 방기한다는 지적이다. 예년 같으면 이미 지역의 현안과 문제를 발굴하고 그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선거준비가 시작되는 시기임에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서다. 총선은 지역사회의 현안을 점검하고 미래를 모색할 기회임에도 정당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평가된다.현재 지역사회에서는 총선과 관련된 어떠한 움직임도 없는 상태다. 민주당에서 후보를 못 내면서 발생하는 논란이 간간이 이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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