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발전소 대응할 주민 비대위 꾸려졌다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대응할 주민 비대위 꾸려졌다
18명 위원으로 꾸려진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주민비상대책위원회
“안전성과 환경성 검증 없이는 진행해서는 안 돼” 한 목소리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8.22 23:57
  • 호수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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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발전소에 대한 논의의 시작으로 주민들을 주축으로 하는 비대위가 만들어졌다. 16일 만들어진 옥천읍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주민비상대책위원회는 수소연료전지발전의 안전성과 환경성 검증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지난 20일 구읍복지회관에서 열린 비대위와 경제과의 간담회에서는 ‘안전성, 경제성, 환경성 검증’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관성 있게 나왔다. 주민들은 이날 첫 간담회에서 △토론회 요구 △견학시 옥천에 들어올 수소연료전지와 같은 발전 형식과 용량의 발전소 견학 △최대한 많은 주민 견학 참석 △환경영향평가 등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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